전체 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떠넘기는 업무 유연하게 거절하는 법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장소가 바로 직장이다. 9시간 이상 좋든 싫든 같은 장소에 있어야 하며 말을 주고받아야 한다. 가족과도 오랜 시간 함께 있으면 답답함이 밀려오는데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과 갈등 없이 일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.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것을 보면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예나 지금이나 힘든 일이다. 팀 내에서 일을 하다 보면 업무의 분담이 있음에도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업무들이 있다. 팀원의 입장에서 이 일을 왜 나에게 주는 걸까? 이대리나 박대리도 할 수 있는 업무인데라고 의문이 생길 수 있다. 보통 이런 유형의 직장인들은 차분하고 온순한 성격이며 말이 없고 순종적이 특성을 지닌 사람이 많다.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탓.. 이전 1 다음